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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반염 증상(pelvic inflammatory dis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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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그린+ 2020. 4. 20.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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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반염 (骨盤炎, pelvic inflammatory disease, pelvic inflammatory disorder, PID) 이라는 것은 여성의 생식기간 중 상부에 속하는 자궁, 나팔관 난소, 나팔관 그리고 골반 내부 등 전체에 미치는 감염증세라고 보면 됩니다. 크게, 골반염 증상은 아예 없을 수도 있고, 혹은 엄청 심하여 극심할수도 있다. 평상시 생리통이 심한 사람들은 이것과 헷갈릴수도 있다. 

 

 

 

 

 

 

일반적으로 알려져 있는 골반염 증상은 염증으로 인한 발열, 압통(누르는 것 같은 고통), 아랫배에 지긋하고 묵묵한 통증, 성교통, 그리고 비정기적으로 생리가 일어날수도 있다. 고통스럽기는 해도 차라리 골반염 증상이 있는 것이 여러모로 병을 예측하기에는 편할 수도 있다. 

 

 

 

 

일반적으로 골반염 증상을 일으키는 원인으로는 클라미디아균에 의한 것이 많은데, 이것은 또한 성 개방으로 인한 것이 많다. 하지만, 꼭 그렇지 않더라도, 세균성 질염등을 오랫동안 방치했을때 이것이 치료가 되지 않아서 점점 골반염증상을 일으키는 경우도 많으니 본인의 건강을 위해서라도 조금의 이상이라도 있으면 병원을 가는 것을 권한다.

 

골반염 증상은 앞서에도 말했다 시피, 하복부에 묵직한 통증과 함께, 배뇨도 곤란해지고 은근한 요통까지도 있을수 있다. 일반적인 질염이 질 분비물이 많고 통증은 크게 없는것과 차이가 있다. 하지만, 가장 문제인것은 골반염 증상이 없는 경우가 60%정도가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는 여러가지 합병증이 나타날수 있으니, 미리미리 체크해두는 것이 좋다. 염증인 관계로, 고열이나 오심, 구토 증의 전신 증상도 같이 나타날수 있어서 몸살이나 감기와도 혼동할수도 있다. 

 

아울러 약을 먹거나 치료를 받아서 골반염 증상이 사그라들었다고 해도 재감염 위험이 높다. 치료흐ㅜ 4-6주 만에 재검사를 실시하는 것이 좋으며 정기적으로 꾸준히 진찰을 받는 것이 좋다. 골반염은 간단하게 혈액검사, 세균학적 검사, 질 초음파 등으로 진단할수 있으며 약 2주간 항생제를 투여하는 일반적인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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